[로이터] 스칼로니 “메시 고별전 지금 해야한다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실시간경고
본문
[2025년 11월 13일 스페인 엘체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에서 함께한 리오넬 메시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 사진: REUTERS/Pablo Morano/File Photo
9월 25일(로이터) -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자신이 나중에도 대표팀을 지휘하며 그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은퇴를 발표한 리오넬 메시가 작별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돌아올 수 있도록 “강하게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한 지 한 달여가 지난 지난 8월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던 메시는 몇 주 뒤 스칼로니의 부름을 받았고, 10월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냉과의 홈 친선경기에서 마지막으로 대표팀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스칼로니는 목요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저는 그와 같은 선수라면 이런 자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작별 순간에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나중에도 이곳에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가 이번 경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정말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는 그가 겪고 있던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그는 오고 싶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자신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자신의 사람들과 함께 작별할 수 있도록 말이죠.”
“우리가 그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그와 함께라면 이런 순간은 결코 끝나지 않겠지만, 나중에는 지금과 같은 마법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를 2022 월드컵 우승과 두 차례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이끈 스칼로니의 계약은 오는 12월 만료된다.
자신의 거취에 새로운 진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스칼로니는 며칠 안에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회장 클라우디오 타피아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48세의 스칼로니는 말했다.
“이건 꿈이 현실이 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이 자리에 영원히 매달려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회장과 논의해야 할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1.jpg [로이터] 스칼로니 “메시가 대표팀에서 작별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강하게 밀어붙였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925/10375227299_340354_8db43c607d1fb5d6a3f0ce9bfcaacd5e.jpg.webp)
댓글목록1
COOL가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