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9월 28일 01:00 덴마크 vs 웨일스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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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 쪽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상대 수비를 움직인 뒤 다음 패스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다.
전방에서는 호일룬 선수가 최종 수비의 위치를 묶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이삭센 선수는 측면과 2선 사이에서 전진 경로를 넓히며, 프 로홀트 선수는 한 단계 뒤에서 패스 연결과 후속 가담의 기준점을 잡는 그림이 자연스럽다.
상대 수비가 박스 안 크로스 대응에 집중하는 장면에는 풀백과 측면 자원이 높낮이를 나눠 패스 앤 무브를 이어가는 움직임을 활용하 면 풀백과 센터백 사이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
그 구역에서는 낮은 컷백과 짧은 리턴 패스를 번갈아 사용한다.
마무리 구간에서는 세컨드볼 경합 뒤 곧바로 박스 안으로 다시 볼을 넣는다.
전진패스가 막힌 장면에서도 세컨드볼 경합 지역에 숫자를 남겨두면 공격이 끊기지 않고 상대가 수비 성공 뒤 곧바로 전환하기도 어 려워진다.
경기 후반 운영에서는 코너킥에서는 파포스트 쪽 침투 시점을 늦춰 대인마크의 시야를 분산시키는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같은 공격 루트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승부처의 전술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다.
결국 덴마크 선수들이 실제 역할을 억지로 바꾸지 않고 공간 사용만 조정해도 경기 후반까지 공격 선택지를 유지할 수 있다. 한쪽 공격이 막혔다고 곧바로 크로스를 반복하기보다 뒤로 한 번 연결해 새로운 패스 각을 만드는 편이 수비를 더 오래 움직이게 한다. 센터백이 전방 움직임을 따라 나온 순간에는 그 뒤 공간으로 침투하는 자원의 타이밍이 정확해야 결정적인 슈팅 기회로 이어질 수 있
다.
경기 막판에는 공격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 레스트 디펜스를 유지해 상대의 한 번짜리 역습까지 통제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웨일스
볼을 오래 내주더라도 상대 공격수가 편하게 전방을 바라보는 장면만큼은 줄여야 한다.
웨일스는 4-2-3-1의 기본 간격을 유지하면서 덴마크의 첫 전진 패스가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빠르게 읽어야 한다.
무어, 제임스, 브룩스가 공격 전환 때 서로 너무 멀어지지 않아야 첫 연결 이후 다음 패스까지 이어갈 수 있다. 덴마크가 한쪽에 패스를 모은 뒤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꿀 때 측면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의 마킹 인계가 늦어지면 박스 주변 공간을 쉽 게 내줄 수 있다.
이삭센의 움직임을 한 명이 끝까지 따라가기보다 주변 수비가 구역을 나눠 대응해야 중앙과 측면 사이 간격을 유지할 수 있다. 볼을 따낸 직후에는 횡패스를 길게 이어가기보다 무어 또는 제임스 쪽으로 빠르게 전진해 덴마크의 공격 가담 뒤 공간을 먼저 확인하 는 편이 낫다.
브룩스가 중원에서 다음 패스를 받을 위치를 만들어주지 못하면 수비 이후 공격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는 문전 첫 경합뿐 아니라 페널티박스 바깥 세컨드볼과 파 포스트 쪽 후속 움직임까지 함께 정리해야 한다. 후반에는 덴마크의 방향 전환을 따라가는 이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측면 수비가 무리하게 먼저 나가기보다 주변 커버 위치를 확인하 는 판단이 중요하다.
웨일스는 수비 숫자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공을 따낸 뒤 상대를 자기 진영으로 돌려세울 수 있는 전진패스가 반드시 필요하 다.
결국 웨일스 입장에서는 덴마크의 공격 시간을 짧게 끊고 자신들의 공격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가장 현실적인 대응책이다.
핵심 포인트
덴마크: 상대 수비를 한쪽으로 움직인 뒤 하프스페이스와 반대편을 다시 활용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공격 포인트다!
ᄋ 웨일스: 수비 후 첫 전진 패스를 살리지 못하면 다시 자기 진영에 갇히면서 수비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후반에는 이삭센의 움직임과 프로홀트의 후속 연결이 맞물리는 순간 덴마크의 결정적인 슈팅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로홀트가 중원에서 패스 방향을 바꾸고 호일룬과 이삭센이 서로 다른 위치로 움직이는 구도가 유지되면 덴마크의 직접적인 슈 팅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덴마크 ★★[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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