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8월 30일 17:00 세이부 vs 오릭스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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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는 마츠모토 와타루(1패, 평균자책점 6.3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0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보다는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홈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정작 첫 홈 경기에서 부진했던 점은 변수 로 꼽힌다. 전날 경기에서 세이부 타선은 쿠리의 투구에 막혀 단 1득점에 그치며 홈 타격 부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특히 산발적 인 안타만 나오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은 꾸준히 홈 경기에서 발목을 잡는 문제다. 그나마 쿠로다가 2이닝 1실점으로 버티며 불 펜 소모를 줄여준 점은 위안이 될 수 있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카와세 켄토(1승 1패, 평균자책점 4.05)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치바 롯데전에서 1이닝 무실점 을 기록했으며, 사실상 선발 겸 오프너 역할로 평가할 수 있다. 최근 3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세이부가 카와세 처럼 기교파 유형의 투수에게 의외로 강하다는 점은 변수다. 다만 전날 타카하시 코나를 무너뜨리며 홈런 2방을 포함해 8득점을 올 린 오릭스 타선은 원정에서 강한 특징을 초반부터 입증했다. 부진하던 무네 유마가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분위기를 바꾼 점 도 긍정적이다. 불펜 역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조를 아낀 효과가 컸다.
세이부 입장에서 타카하시 코나의 붕괴는 시리즈 전체 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패착이다. 마츠모토 역시 유형상 타카 하시와 비슷한 우완 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오릭스 타선이 힘을 낼 가능성이 크다. 카와세의 긴 이닝 소화력은 미지수지만, 세이부 타선이 홈에서 부진한 현실을 고려하면 오릭스의 원정 화력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결국 전력 차와 흐 름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오릭스 5-3 승리
승패 추천: 오릭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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