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0월 3일 03:45 프랑스 vs 이탈리아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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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쓰리백을 상대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중앙 밑집을 억지로 뚫지 않고 바깥에서 수비 블록을 벌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음바페 선수가 넣은 위치에서 일대일을 준비하면 이탈리아 바깥 센터백과 윙백은 누가 먼저 나갈지 판단해야 한다.
그 사이 마르퀴스 뒤랑 선수가 중앙 수비의 시선을 끌고 움직이면 포켓 공간으로 들어오는 2선의 패스 길도 살아날 수 있다.
추아메니 선수는 공격을 직접 마무리하는 역할보다 한쪽에 몰린 수비를 반대편으로 되돌리는 패스 방향에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프랑스가 한쪽 측면에서 수비 숫자를 끌어낸 뒤 빠르게 반대편으로 전환하면 이탈리아 쓰리백은 바깥 센터백까지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그 이동이 늦으면 측면 일대일이 열리고, 너무 일찍 따라가면 바깥 센터백과 중앙 센터백 사이에 침투 공간이 생긴다.
따라서 프랑스의 포켓 공간 활용은 중앙에서 볼을 오래 돌리는 과정이 아니라 측면 이동을 먼저 유도한 뒤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는 서에서 힘을 얻는다.
첫 공격이 막힌 뒤 박스 바깥에서 다시 볼을 잡아 반대쪽으로 돌리면 이미 한 차례 이동한 이탈리아 수비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측면 프리킥을 짧게 연결하는 변형도 같은 원리다. 수비 라인을 한 번 앞으로 끌어낸 뒤 새롭게 생긴 크로스 각을 이용하는 장면이다.
프랑스가 공격 방향을 고정하지 않는 한 이탈리아의 중앙 숫자 우위는 시간이 흐를수록 측면 대응 부담과 맞바꿀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쓰리백은 박스 중앙에 충분한 수비 숫자를 둘 수 있어 프랑스가 단순한 크로스만 반복한다면 오히려 편한 경기를 할 수 있다.
관건은 바깥 센터백이 음바페 선수 같은 측면 자원을 따라 나갈 때 중앙과의 거리를 얼마나 잃지 않느냐다.
케루비니 선수가 측면 수비를 돕기 위해 길게 내려오면 프랑스의 전진을 늦출 수 있지만, 역으로 이탈리아가 볼을 되찾았을 때 앞쪽 연결이 끊어질 수 있다.
결점이 줄어든다.
은두두 선수 주변에서 전진 패스의 각을 만들 수 있다면 프랑스 풀백이 높게 올라온 뒤쪽을 빠르게 겨냥할 수 있다.
에스포지토 선수는 전방에서 첫 패스를 받아주는 위치가 살아날 때 이탈리아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첫 연결이 끊기면 쓰리백과 미드필더가 다시 자기 진영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져 프랑스의 제공권을 계속 받아낼 수 있다.
프랑스가 반대편 전환을 자주 가져가면 이탈리아 윙백은 바깥쪽을 지키면서 포켓 공간의 2선까지 신경 써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된다.
세트피스에서도 짧은 연결을 따라 앞으로 나오면 뒤의 마킹 간격이 달라져 프랑스가 새로운 크로스 각을 만들 수 있다.
이탈리아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중앙 숫자를 지키는 것과 측면으로 끌려나가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동시에 맞아야 한다.
결과 수비 형태가 무너지는 순간보다 형태를 유지한 채 계속 좌우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이탈리아에 더 큰 피로를 줄 수 있다.
핵심 포인트
ᄋ 음바페 선수 쪽 측면 일대일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 바깥 센터백을 얼마나 자주 밖으로 끌어내는지 여부!
ᄋ추아메니 선수의 반대 전환 이후 포켓 공간으로 다시 들어오는 프랑스 2선의 움직임!
ᄋ 짧은 프리킥으로 수비 한 명을 끌어낸 뒤 새로운 크로스 각을 만드는 프랑스의 변형 세트피스!
중앙 밀집을 우회한 뒤 반대편과 포켓 공간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랑스가 이탈리아 쓰리백에 더 많은 선택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프랑스 승★[강추]
[핸디] 핸디승★★[추천]
[언더오버] 오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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