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0월 3일 03:45 헝가리 vs 조지아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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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헝가리의 3-4-3은 쓰리백 앞에서 중원 간격을 좁히고 소보슬라이 선수를 통해 공격 방향을 빠르게 바꿀 때 가장 안정적인 형태를 보 인다.
바르가 선수가 중앙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조지아 센터백을 묶어둘 수 있지만, 주변 지원이 늦으면 전방 연결이 단절될 여지도 있 다.
소보슬라이 선수는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볼을 받기보다 상대 미드필더 뒤쪽에서 전방을 바라볼 때 패스 선택의 가치가 커진다. 셰페르 선수의 위치는 조지아 투톱이 연계에 내려오는 구간과 헝가리 최종 수비 사이를 메우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조지아가 한 명을 아래로 내려 연결점을 만들면 헝가리 미드필더가 그 선수를 따라나갈지 쓰리백 앞을 지킬지 판단해야 한다. 그 순간 다른 공격수가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면 쓰리백의 바깥 수비수까지 안쪽으로 좁혀야 해 측면 커버가 늦어질 수 있다. 헝가리가 공을 소유할 때는 소보슬라이 선수의 방향 전환으로 조지아의 중앙 밀집을 옆으로 흔드는 장면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다. 세트피스는 헝가리의 별도 무기라기보다 소보슬라이 선수에게 킥의 방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오픈 플레이의 패스 조율과 연결된다.
수비에서는 조지아의 투톱이 같은 높이에 서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센터백이 한 명만 보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헝가리가 중원에서 첫 연계를 끊지 못하면 쓰리백이 뒤로 달리며 수비하는 장면이 늘어날 수 있어 조지아의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조지아
조지아는 4-3-1-2의 투톱을 같은 선에 세우기보다 한 명을 연결점으로 내리고 다른 한 명을 헝가리 센터백 사이로 보내는 방식에서 공격의 입체감이 생긴다.
굴리아슈빌리 선수가 전방에서 낮은 위치로 내려오면 헝가리 센터백이 따라나오기보다 미드필더가 넘겨받는 장면이 필요해 수비 기 준이 복잡해진다.
퀼리탈리아 선수는 그 순간 최종 수비와 같은 선에 남아 배후 침투를 준비하면 헝가리 쓰리백을 뒤로 묶어둘 수 있다.
로브자니제 선수의 역할은 볼을 오래 소유하는 것보다 두 공격수 사이와 측면 사이를 오가며 다음 패스 각을 만들어주는 쪽에 가깝다. 한 명이 연계에 가담한 뒤 다시 전진하고 다른 선수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헝가리 수비는 볼 없는 선수를 계속 넘겨받아야 한다. 이 패스 앤 무브가 빠르게 이어질수록 헝가리 미드필더는 공을 쫓기보다 자신의 뒤 공간부터 확인하게 돼 압박 강도가 자연스럽게 떨 어진다.
조지아가 중앙을 지나치게 고집할 필요도 없으며, 센터백을 안쪽에 묶은 상태에서 바깥쪽 지원을 붙이면 쓰리백의 수평 간격을 넓힐 수 있다.
첫 공격이 막혀도 공격수 한 명이 다시 내려와 세컨드볼을 받아주면 새로운 전진 패스를 이어갈 수 있어 공격이 한 번에 끝나지 않는 다.
헝가리가 소보슬라이 선수를 중심으로 점유를 가져갈 때는 볼을 빼앗은 직후 투톱 중 한 명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전환도 충분히 위협 적인 카드가 된다.
투톱의 높낮이 변화와 2선의 패스 앤 무브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면 조지아가 헝가리 쓰리백의 기준을 더 자주 흔들 가능성이 높다.
핵심 포인트
조지아 투톱이 같은 높이에 머무르지 않고 연계와 배후 침투를 나눠 가져가는 움직임!
ᄋ소보슬라이 선수의 전진 패스를 조지아 미드필더가 어느 위치에서 끊어내는지 여부!
ᄋ헝가리 쓰리백의 센터백 한 명이 전진한 뒤 생기는 뒤쪽 공간을 조지아가 바로 이용하는 장면!
투톱의 높낮이 변화로 쓰리백 수비자를 계속 끌어낼 수 있는 조지아가 공간 활용 면에서 더 까다로운 공격 구조를 갖고 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헝가리 패[강추]
[핸디] 핸디 패★
[언더오버] 오버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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