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0월 3일 03:45 페로제도 vs 슬로바키아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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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제도
페로제도는 쓰리백과 윙백이 낮은 위치를 유지할 때 중앙을 촘촘하게 닫아 슬로바키아가 정면으로 들어오는 패스를 줄일 수 있다.
클레트스카르드 선수는 수비 블록이 깊어졌을 때 전방에서 첫 패스를 받아주는 위치를 잡아야 페로제도가 계속 자기 진영에만 머무르 는 흐름을 피할 수 있다.
프레데릭스베르크 선수는 윙백과 가까운 지역에서 볼을 받아 슬로바키아의 측면 압박을 한 차례 늦추는 연결점이 될 수 있다. 헨드릭슨 선수 주변의 중원 간격이 유지되면 상대가 세컨드볼을 잡더라도 곧바로 박스 앞까지 들어오는 것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진 다.
다만 슬로바키아가 한쪽을 오래 두드리지 않고 반대편으로 빠르게 방향을 바꾸면 윙백은 긴 거리를 다시 이동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바깥 센터백이 측면 쪽으로 벌어지면 중앙 센터백과의 사이에 하라슬린 선수 같은 자원이 들어갈 짧은 공간이 생길 수 있 다.
페로제도가 첫 크로스를 걷어낸 뒤 박스 바깥 세컨드볼까지 상대에게 내주면 수비 라인을 올리지 못한 채 곧바로 재공격을 다시 받아 야 한다.
공격으로 넘어갈 때는 클레트스카르드 선수만 향한 긴 패스보다 주변 미드필더가 함께 올라가 다음 패스를 받을 위치를 만들어주는 장면이 중요하다.
슬로바키아가 후반에 측면 전환 속도를 유지하면 페로제도 윙백의 왕복 부담은 전반보다 커질 수밖에 없다. 낮은 블록의 밀도는 장점이지만 수비가 계속 옆으로 움직이는 시간을 줄이지 못하면 그 장점도 점차 약해질 수 있다.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는 페로제도의 낮은 쓰리백을 정면으로 두드리기보다 중원에서 패스 방향을 바꿔 윙백의 이동을 유도하는 편이 효율적이 다.
두다 선수가 중앙에서 볼을 받았을 때 바로 전진 패스를 찾기보다 수비 블록이 어느 쪽으로 움직였는지 확인하고 반대편을 선택하면 공간이 넓어진다.
하라슬린 선수는 측면에 붙어 있기보다 윙백과 바깥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면서 페로제도 수비의 넘겨받기 기준을 흔들 수 있다. 스트렐레츠 선수는 중앙 수비의 시선을 붙잡아 하라슬린 선수나 2선이 박스 옆으로 들어갈 시간을 만들어주는 위치와 연결된다. 한쪽 전개가 막혀도 다시 두다 선수 쪽으로 볼을 돌려 반대편으로 전환하면 페로제도는 같은 공격을 막고도 곧바로 다른 방향으로 이 동해야 한다.
낮은 크로스가 걷힌 뒤에도 박스 바깥에서 세컨드볼을 다시 잡으면 수비가 올라오기 전 슈팅이나 추가 패스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킥에서는 직접 슈팅과 짧은 연결, 골문 앞 투입을 번갈아 선택할 수 있어 페로제도가 낙하지점과 키커의 의도를 미리 정하기 어렵 다.
짧게 연결한 프리킥은 수비 한 명을 밖으로 끌어내고 그 뒤 새로운 투입 각을 만드는 효과가 있어 오픈플레이의 방향 전환과 맥락이 같 다.
후반에는 하라슬린 선수 쪽의 안쪽 침투와 반대 윙백의 전진을 번갈아 쓰면 페로제도의 바깥 수비가 계속 다른 높이로 움직이게 된다. 수비 블록을 흔드는 방법이 중앙 정면 공격보다 다양하다는 점에서 슬로바키아가 긴 시간 동안 더 많은 공격 해법을 유지할 수 있다.
핵심 포인트
ᄋ두다 선수의 패스 방향 전환이 페로제도 윙백의 왕복 거리를 얼마나 늘리는지 여부!
ᄋ하라슬린 선수가 윙백과 바깥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 수비 기준을 흔드는 움직임!
ᄋ직접 슈팅과 짧은 연결, 골문 투입을 번갈아 선택하는 슬로바키아의 프리킥 변화!
낮은 쓰리백을 정면으로 두드리지 않고 반대 전환과 세트피스 변형으로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슬로바키아가 더 많은 해법을 갖고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페로제도 패[강추]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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