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10월 13일 15:30 정관장 vs SOOP
GL패널분석
본문
◎ 홈팀 : 정관장(KOVO컵 1패)
정관장은 KOVO컵 첫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3(25:18, 23:25, 16:25,25:27) 패배를 기록했다. 지 난 시즌 정규리그 8승2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정관장은 새 시즌을 앞두고 권순찬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단을 재편했지만 대회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1세트부터 적극적인 측면 공격과 중앙 속공을 활용하며 25-18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 러나 2세트에서는 상대 킨델란(OP)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접전 끝에 23-25로 패했고 3세트에서도 상대의 강한 공격에 밀리며 16- 25로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는 다시 공격 흐름을 회복했고 17-16으로 앞선 상황에서 신은지(OP)의 서브 득점을 앞세워 20점 고지 에 먼저 도달했다. 이후 22-19까지 앞서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갈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의 후위 공격과 서브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면서 24-24 듀스에 들어갔다. 결국 25-27로 마지막 세트를 내주며 역전패를 피하지 못했다. 박혜민(OH)은 14득점을 기록하 며 국내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올렸고 중국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종휘(OH)도 14득점으로 공격을 지원했다. 박은진 (MB)은 12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에서 활약했고 이선우(OH)도 10득점을 올리면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새롭 게 합류한 종휘(OH)는 공격과 리시브를 동시에 담당하며 선수단 개편 이후 첫 공식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은진(MB)의 중 앙 공격과 박혜민(OH)의 측면 공격도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지만 상대 외국인 공격수에게 34득점을 허용하면서 수비에 어려움을 겪 었다. 복귀한 반야부키리치(OP)가 첫 경기에서 결장한 것도 공격 자원 활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정관장은 1세트를 먼저 가져오고 4세트에서도 앞서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승부처에서 상대의 강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이번 SOOP전에서는 상대의 불안한 리시 브를 공략하면서 공격수들의 고른 득점 생산력을 유지하고 경기 후반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 원정팀 : SOOP 수퍼스(KOVO컵 1패)
SOOP 수퍼스는 KOVO컵 첫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 (21:25, 16:25 19:25) 패배를 기록했 다.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이후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 였다. 김세진 감독이 7년 만에 프로배구 사령탑으로 복귀했고 선수단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호흡과 공격 결 정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직전 경기에서는 1세트 초반 5-10으로 밀렸지만 서지혜(OH)와 고예림(OH)의 공격으로 11-12 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12-18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막판 21점까지 따라붙었지만 범실로 첫 세트를 내줬다. 2 세트에서는 상대의 강한 공격과 블로킹에 고전하며 7-21까지 밀렸고 고의정(OH)의 연속 서브 득점과 이즈쉬에(MB)의 시간차 공격 으로 반격했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3세트에는 전새얀(OH)의 서브 득점과 고의정(OH)의 블로킹을 앞세워 6-2로 앞서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18-19까지 접전을 이어갔지만 상대 최정민(MB)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19-24로 밀렸고 마지 막 서브 범실로 경기를 마쳤다. 전새얀(OH)과 고의정(OH), 서지혜(OH)가 각각 6득점을 기록했고 고예림(OH)은 5득점으로 지원했 지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팀 서브 득점에서는 9-4로 앞섰으나 블로킹에서 5-9로 밀렸고 공격 성공률도 25.24% 에 그치면서 상대의 50.56%와 큰 차이를 보였다. 외국인 공격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OP)와 박은서(OH)가 몸 상태 문제로 결장 한 것도 공격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아시아쿼터 이즈쉬에(MB)와 새롭게 합류한 국내선수들의 공격 연결도 아직 안정되지 않은 모 습이다. 지난 시즌 페퍼저축은행 시절 정관장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던 경험은 있지만 선수단 구성이 크게 달라진 만큼 새로운 조 합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SOOP은 정관장의 측면 공격에 대응하면서 서브에서 보여준 경쟁력을 유지하고 공격 결정력을 회복하는 것 이 첫 승리를 위한 과제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원정에서 SOOP의 전신인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차례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3승3패를 기록했다.
베팅추천
진남체육관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정관장은 흥국생명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박혜민과 종휘가 각각 14득점, 박은진이 12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공격력을 보여줬다. 반야부키리치의 결장에도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4세트에서도 22-19 로 앞서는 등 경쟁력을 확인했다. SOOP은 IBK기업은행전에서 공격 성공률 25.24%에 그쳤고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브 득점에서는 9-4로 앞섰지만 블로킹과 공격 결정력에서 밀렸으며 피츠모리스와 박은서의 결장도 부담이다. 두 팀 모두 첫 승리 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공격수들의 득점 분담과 중앙 공격의 경쟁력을 고려하면 정관장 승리가 예상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정관장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