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챔피언스리그] 10월 14일 04:00 AT마드리드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GL패널분석
본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방에서 볼을 전진시킬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자주 기대는 장면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가 후방 빌드
업 숫자를 늘리는 구조다.
긴 패스가 전방으로 향할 때 아데몰라 루크만의 낙하지점 판단은 세컨드볼 경합의 출발점을 만든다.
소유권이 바뀐 순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측면으로 빠르게 나가주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상대가 정렬되기 전에 전진 거리를 확 보한다.
알렉스 바에나는 중원에서 한쪽으로 볼이 몰렸을 때 반대 방향 패스를 선택해 공격 방향을 다시 열어준다.
상대가 경기 주도권을 위해 수비 라인을 높인 구간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볼이 있는 쪽만 보지 않고 반대편 공간까지 함께 활 용해야 공격이 막히지 않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중원에서 볼을 지켜낸 뒤 대각 전환에 성공하면 수비 블록의 이동 거리를 늘리며 파이널서드 진입 각을 확 보한다.
알렉스 바에나의 리턴 패스가 박스 주변에서 살아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문전 접근을 한 번 더 이어갈 수 있다. 앞선 전개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이어지는 후속 슈팅까지 닿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점유가 실질적인 문전 위협으로 바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가 후방 빌드업 숫자를 늘리는 구조가 끊기지 않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2-3-1도 고 정된 위치에 머물지 않고 다음 패스에 맞춰 움직인다.
마테우스 쿠냐가 중앙 수비 사이에서 기준점을 잡아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과 2선도 전진 타이밍을 맞추기 쉬워진다. 브라이언 음모가 중앙과 측면 사이를 오가면 풀백이 따라갈지 미드필더가 넘겨받을지 판단해야 해 수비 인계가 복잡해진다. 수비 전환에서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앙 통로 가까이에 남아 있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곧바로 깊게 물러나지 않고 세컨드 볼을 다툴 수 있다.
상대가 경기 주도권을 위해 수비 라인을 높인 구간일수록 수비 간격이 한쪽으로 좁아지기 쉬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방향 전환 패스가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문전 경합 뒤 흘러나온 볼을 다시 확보하면 박스 앞에서 공격을 한 차례 더 이어간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세컨드볼 낙하지점 가까이에 남아 있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걷어낸 볼을 곧바로 다시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이어지는 후속 슈팅이 만들어지는 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이널서드에서 만든 우위를 슈팅으로 전환한다.
핵심 포인트
ᄋ문전 숫자보다 먼저 볼 부분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가 후방 빌드업 숫자를 늘리는 구조가 만들어내는 수비 이동이다!
ᄋ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방과 중원 간격이 벌어지면 공격 전환도 짧게 끝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인 사이 공간에서 방향을 바꾸며 공격 성격을 달리 가져갈 수 있다!
공간 선점과 세컨드볼 이후 재공격을 함께 보면 경기의 중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