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0월 17일 04:00 데프로티보 vs 레반테
GL패널분석
본문
✅ 데포르티보
골키퍼까지 후방 전개에 참여시키는 데포르티보의 빌드업은 레반테의 압박 출발점을 앞으로 끌어내는 데서 효과가 생긴다. 센터백이 넓게 벌어진 상태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전진 패스를 받으면 레반테의 4-1-4-1 은 1 선과 중원 사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다비드 멜라는 측면에 고정되기보다 안쪽으로 좁혀 들어와 패스를 받을 자리를 만들고, 그 바깥을 풀백이 오버래핑하면서 상대 풀백의 수비 방향을 돌려 놓는다.
레반테 풀백이 중앙을 먼저 지키면 터치라인 부근의 전진 통로가 열리고, 바깥을 따라가면 센터백과 풀백 사이 간격이 벌어진다. 루이스미 크루즈는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이동해 왼발을 사용할 위치를 찾는 움직임이 좋아 파이널드스에서 공격 방향을 다시 바꿔주는 연결점이 된다.
오바메양은 내려와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최종 수비 라인의 시야 밖에서 배후를 노리는 움직임에서 위력이 더 크다. 측면 프리키드 골바로 문전으로 올리는 선택과 짧게 연결한 뒤 코스 각을 바꾸는 선택을 섞을 수 있어 레반테 수비의 기준점이 쉽게 고정되지 않는다.
니어 포스트 쪽으로 시선을 끌어놓은 뒤 라인 브레이킹이 성공하면 골키퍼와 가까운 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장면까지 이어질 수 있다.
✅ 레반테
레반테의 4-1-4-1 은 중앙 간격을 좁게 유지할 때 안정적이지만 데포르티보가 골키퍼부터 압박을 끌어내면 측면 미드필더와 풀백의 이동 거리가 길어진다.
이반 로메로는 전방에서 볼을 받아 연결하거나 수비 라인 사이로 움직이며 반칙의 기준점을 만들 수 있다.
로저 브루게는 측면과 안쪽을 오가며 전진할 수 있어 소유권을 얻은 직후 데포르티보 풀백 뒤쪽을 빠르게 노릴 수 있다. 안데르 올라사가스티는 중원에서 패스 방향을 정리할 수 있지만 압박이 가까워지면 전진 선택보다 안전한 패스의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
레반테가 데포르티보의 후방 전개를 강력히 따를수록 수비형 미드필더 앞뒤 공간이 넓어질 위험도 커진다. 수비 라인이 낮아진 뒤에는 니어 포스트와 컷백 지점을 함께 신경 쓰게 되면서 센터백의 시야도 한쪽에 고정되기 어렵다.
역습이 몇 차례 나오더라도 첫 전진 패스가 끊기면 다시 자기 진영으로 내려가는 거리가 길다.
공격을 이어가는 능력과 문전 접근 방식의 다양성에서는 데포르티보가 더 안정적이다.
핵심 포인트
후방 전개로 레반테의 압박선을 끌어낸 뒤 중앙에서 전진 패스를 받는 과정이 데포르티보 공격의 출발점이다.
ᄋ멜라의 안쪽 이동과 풀백의 오버래핑이 레반테 풀백의 수비 기준을 둘로 나눈다.
오바메양의 배후 침투가 골키퍼와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적인 득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압박을 끌어낸 뒤 배후 침투까지 매끄럽게 연결하는 데포르티보가 상대 골문 앞에서 더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데포르티보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강추]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