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부 리그] 10/17 22:30 함부르크 SV vs VfB 슈투트가르트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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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쓰리백을 기반으로 한 3-4-3에서는 양쪽 윙백이 전진했을 때 중원과 수비 사이 거리를 관리하는 문제가 생긴다.
팻슨 다카는 수비 라인 뒤쪽을 향해 빠르게 뛰어들어가는 공격수로, 슈투트가르트가 높은 위치에서 볼을 소유할 때 직접적인 위협
을 준다.
그뢴베크는 중원에서 공격 방향을 바꾸는 패스와 전방으로의 움직임을 연결해 전환 상황에 관여할 수 있다. 로콩가는 중앙에서 패스를 받아 측면으로 전개하는 역할이 가능하므로 단순히 긴 패스만 사용하는 팀은 아니다. 그러나 윙백이 앞으로 나간 상황에서 공을 빼앗기면 측면 수비의 빈자리를 센터백이 대신 커버해야 한다. 상대 퓌리히가 이 공간에서 볼을 받으면 중앙 수비수 한 명이 바깥으로 끌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반대쪽 윙백이 충분히 내려오지 못하면 세컨드볼 경합 이후 페널티박스 정면도 비게 된다.
다카의 빠른 침투를 살리는 직선적인 전개가 먹힌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지만, 안정적인 공격을 이어가는 데에는 조건이 따른다.
슈투트가르트
4-2-3-1의 핵심은 데미로비치가 중앙 수비수들을 붙잡는 동안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가 빈자리를 차지하는 데 있다. 데미로비치는 중앙에서 볼을 받아 동료에게 이어주거나 크로스에 맞춰 페널티박스로 진입하는 움직임을 구분할 수 있다. 크리스 퓌리히는 측면에서 직접 전진하다가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며 수비수의 위치를 바꾸는 장면에 강점이 있다. 엘 칸누스의 좁은 공간에서의 볼 처리와 마지막 패스는 함부르크의 윙백과 바깥쪽 센터백 사이를 겨냥하기에 적합하다. 함부르크가 전방을 다섯 명으로 막으려 할수록 상대 공격진이 중원 뒤 공간을 차지할 여지도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풀백 전진은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니라 측면 수비수를 바깥으로 당기는 효과를 낸다. 이후 퓌리히가 안쪽으로 움직이면 엘 칸누스가 볼을 받을 위치가 뚜렷해진다.
데미로비치가 마무리하지 못한 볼이 흘러나와도 주변 미드필더가 후속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다카의 빠른 배후 침투를 허용할 수 있어 센터백 뒤쪽 간격을 관리하는 능력 역시 시험받는다.
핵심 포인트
ᄋ함부르크는 다카의 빠른 침투가 날카롭지만 전진한 윙백 뒤 공간을 지키는 부담이 크다.
○ 슈투트가르트는 퓌리히의 측면 전진과 엘 칸누스의 중앙 연결로 상대 쓰리백의 수비 방향을 자주 바꿀 수 있다.
○데미로비치의 연계플레이까지 더해지는 원정팀의 공격 방식이 비교적 정교하다.
퓌리히의 과감한 측면 돌파에 엘 칸누스의 세밀한 전진 패스가 이어지면 함부르크의 쓰리백이 측면 수비까지 떠안아야 하므로 슈투트가르트의 승리 기대값이 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함부르크 패★★★ [강추]
[핸디] 핸디 패★[추천]
[언더오버]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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