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10월 21일 01:45 페네르바체 vs 슬라비아 프라하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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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흐체SK
슬라비아가 쓰리백의 측면 센터백을 전진시키는 상황에서는 그 뒤를 향한 페네르바흐체의 패스가 의미를 갖는다.
무리키는 센터백과 몸을 맞대며 포스트플레이를 할 수 있고, 공을 떨어뜨린 직후 다시 페널티박스로 움직이는 성향도 갖고 있다.
그린우드가 오른쪽에서 왼발로 안쪽을 바라보면 수비수는 직접 슈팅과 침투 패스 중 어느 쪽을 차단할지 선택해야 한다.
캉테는 전진 드리블보다 상대의 패스를 끊고 짧게 연결하는 장면에서 중원의 균형을 잡아주는 유형이다. 이 세 역할이 연결되면 슬라비아의 측면 미드필더가 한쪽으로 이동하는 틈에 원투패스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그린우드가 짧게 공을 주고 하프스페이스로 재진입하는 움직임은 측면 센터백의 수비 위치를 흔들 수 있다. 슬라비아의 중원 압박이 무리키 쪽으로 쏠리면 그린우드가 볼을 받는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는 수비 지원이 한 박자 늦어질 수 있다.
상대가 아예 전진하지 않고 버틴다면 캉테의 짧은 연결을 거쳐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격 방향을 다시 잡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슬라비아 프라하
슬라비아 프라하는 측면 수비수가 적극적으로 전진하는 쓰리백을 바탕으로 전방 숫자를 확보한다.
히틸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집중하는 공격수로, 크로스가 올라올 때 센터백 사이를 파고드는 장면이 중요하다.
사딜레크는 왼발 패스와 중원 지원을 통해 공격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슈투름이 측면에서 상대 풀백을 견제하면 페네르바흐체가 수비 라인을 쉽게 끌어올리기 어렵다.
다만 전진한 윙백 뒤쪽으로 공이 빠르게 전달되면 측면 센터백의 수비 범위가 크게 늘어나는 문제가 남는다.
하프스페이스에서 페네르바흐체의 2선과 일대일 상황이 생기는 대목이 원정팀의 부담이다.
원정팀의 쓰리백은 측면 센터백이 전진한 뒤 남은 두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중앙을 지키는 데 강점이 있지만, 전방의 히틸에게 공을 전달하기까지 미드필더의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
페네르바흐체가 히틸의 발밑 패스를 차단하면 사딜레크의 좌우 전환만으로 수비 라인 뒤까지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핵심 포인트
무리키의 포스트플레이와 그린우드의 왼발 연결이 하프스페이스 진입을 뒷받침한다.
ᄋ히틸의 문전 움직임은 경계 대상이지만 슬라비아 윙백의 전진 뒤 공간도 함께 열린다.
ᄋ캉테의 패스 차단은 상대의 연속 공격을 끊고 홈팀의 역습 출발점을 높일 수 있다.
페네르바흐체는 그린우드의 안쪽 침투와 무리키의 포스트플레이를 연결하며 슬라비아 쓰리백의 측면 대응에서 앞설 가능성이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페네르바흐체SK 승[강추]
[핸디] 핸디승★★★[강추]
[언더오버]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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