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0월 25일 23:00 모나코 vs 릴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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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4-4-2를 활용하는 AS모나코는 최전방 두 선수를 높은 위치에 고정하기보다 중원과의 거리를 좁히는 공격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안수 파티가 측면에서 짧은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이동하면 릴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볼을 압박할지 뒤쪽 패스 길목을 지킬지 선택해 야한다.
패리스 브루너는 센터백과의 경합에 참여하며 페널티박스에서 슈팅 위치를 찾는 자원이다. 파티가 수비수의 시선을 끌수록 브루너의 문전 움직임도 효과를 얻는다.
마마두 카마라가 중원에서 패스를 급하게 밀어 넣지 않고 공격 방향을 조절하면 릴이 포백과 미드필더 사이 간격을 유지하는 데 부담 을 느낄 수 있다.
모나코가 공을 잃더라도 중앙 미드필더들이 남아 있는 배치는 올리비에 지루에게 곧바로 긴 공이 전달되는 상황을 줄여준다. 공격과 수비의 경계가 분명한 만큼 무작정 많은 슈팅을 만들기보다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확실한 기회를 만드는 접근이 더 어울린다. 특히 파티가 릴의 측면 미드필더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는 장면에서는 중앙으로 연결되는 짧은 패스의 가치가 더 커진다. 브루너의 경우 상대 센터백과 몸싸움만 반복하는 것보다 공이 반대편으로 넘어갈 때 문전 위치를 바꾸는 움직임이 유용하다. 그 과정에서 카마라가 세컨드볼 경합 위치를 지켜주면 공격이 끊기더라도 릴의 역습 출발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릴
릴은 올리비에 지루라는 뚜렷한 문전 기준점을 갖고 있다. 제공권 경합과 등진 상태에서의 패스 연결 모두 모나코 센터백에게 부담이된다.
하콘 하랄손은 전방에서 미드필더와 공격수 사이를 오가며 패스를 받아줄 수 있어 지루와의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 또한 4-2-3-1의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이 파티에게 공이 들어가는 구역을 제한하면 모나코의 빠른 전진이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과감하게 따라 나가면 카마라에게 다음 패스를 연결할 공간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릴의 장점은 문전 제공권에 있지만 높은 패스를 자주 선택할수록 모나코의 수비진이 공격 방향을 미리 파악하기 쉬워진다. 상대가 중앙을 단단하게 지킬 때 하랄손의 위치 이동이 풀리지 않으면 지루 쪽에 공격이 집중될 우려도 있다. 지루가 등지고 공을 지켜내는 플레이는 모나코 수비형 미드필더가 중앙을 비우도록 만드는 연결 지점이 될 수 있다.
하랄손이 그 주변으로 접근해 짧은 패스를 이어받으면 단순한 공중볼 공격과는 다른 득점 경로도 생긴다.
다만 모나코 센터백이 지루와의 경합에서 버티는 동안 주변 미드필더가 세컨드볼을 선점한다면 그 장점이 오래 이어지기는 어렵다.
핵심 포인트
ᄋ 파티의 위치 이동과 카마라의 패스 조절이 릴의 더블 볼란치를 시험한다.
ᄋ 지루의 제공권은 위협적이지만 모나코가 중앙수비 자원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
ᄋ문전 기회가 제한적인 접전 속에서 모나코의 결정력이 더 돋보일 수 있다.
지루의 높이만 보고 접근할 경기는 아니다! 미드필더 간격을 지키며 문전 기회를 만드는 AS모나코가 근소하게 앞선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AS모나코 승★★★★ [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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