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리그] 10월 28일 04:45 AS 로마 vs 칼리아리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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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AS로마가 상대를 공략할 때는 디발라가 공을 어디서 받느냐에 따라 말런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파울로 디발라는 좁은 포켓 공간에서 방향을 바꾸고 왼발로 전진패스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중앙 공격수가 수비 라인 뒤에 남으면 디발라는 센터백 바로 앞에서 공을 받을 여유를 얻는다. 도니얼 말런은 빠른 발과 침투 감각을 바탕으로 수비수가 몸을 돌리는 타이밍을 노리는 유형이다. 두 선수가 같은 구역에 머무르지 않을 때 칼리아리의 수비형 미드필더도 마크 대상을 정하기 어려워진다. 마누코네는 몸싸움과 볼 운반 능력이 좋아 중원에서 상대 압박이 시작되는 구간을 지나가는 데 강점이 있다.
코네의 전진이 이어지면 디발라는 굳이 깊숙이 내려와 공격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칼리아리의 말디니가 역습으로 전환하는 장면에서는 중앙 수비 앞의 간격을 쉽게 허용할 수 없다.
말런의 움직임을 활용한 짧은 전진패스와 코네의 드리블이 번갈아 나타나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상대 수비를 무리하게 높이 끌어올리기보다는 포켓 공간에서 공격의 방향을 정하는 AS로마가 더 안정적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칼리아리
칼리아리의 중앙에는 다니엘 말디니와 자코포 파치니가 공을 받는 위치를 바꿔가며 공격을 연결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말디니는 키를 활용한 경합뿐 아니라 전방에서 볼을 다루고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능력도 갖췄다.
파치니가 중원 가까이 내려와 공을 받으면 AS로마의 미드필더도 전진 압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코네가 그 연결을 견제할 경우 칼리아리는 한 번에 최전방까지 공을 보내는 상황이 잦아질 수 있다.
AS로마의 측면 수비수가 전진한 자리를 공략하는 역습은 분명히 위협적이다.
상대가 코네를 중심으로 중앙을 지키는 동안 말디니에게 발밑 패스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공을 받으러 내려온 선수가 문전으로 다시 들어갈 시간도 줄어든다.
칼리아리는 중앙을 촘촘하게 지키는 운영으로 디발라가 자유롭게 돌아서는 장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말런의 수비 라인 뒤쪽 움직임까지 함께 제어하는 데는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더 많이 소모된다.
역습의 잠재력보다 긴 시간 동안 수비할 때 요구되는 조직적 대응이 더 큰 부담으로 보인다.
핵심 포인트
디발라가 포켓 공간에서 공을 받으면 칼리아리 수비형 미드필더가 어려운 선택에 놓인다!
ᄋ말런의 대각선 침투는 디발라의 왼발 전진 패스와 정확하게 맞물린다!
칼리아리의 말디니가 반격을 시작하더라도 코네의 중원 대응이 견제 역할을 한다!
디발라가 상대 수비의 시선을 묶는 동안 말런이 최종 수비 뒤로 움직이는 AS로마의 공격 방식이 더욱 위협적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AS로마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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