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1부 리그] 11월 1일 00:30 페예노르트 vs 시타르트
GL패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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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시타르트의 파이브백은 골문 앞에 수비수를 충분히 남길 수 있어, 높은 크로스만 반복하면 오히려 상대가 편해진다.
아니스 하지 무사는 풀백을 정면으로 상대하는 드리블과 안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움직임을 모두 갖췄다.
그에게 수비가 몰리는 사이 루치아노 발렌테가 하프스페이스에서 패스를 이어받는 구도가 페예노르트에 더 유익하다. 발렌테는 공을 오래 끌기보다는 나초 페리의 위치를 확인해 문전으로 짧은 패스를 연결하는 선택이 돋보인다.
나초 페리가 중앙 수비수의 등 뒤로 돌아 들어가면 측면에서 낮게 전달되는 공의 위력도 커진다.
데카위프에서는 한쪽에서 수비수를 끌어낸 뒤 다시 중앙으로 연결하는 공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 남는 선수들의 위치도 중요한데, 이는 시타르트가 공을 빼앗자마자 역습으로 나서는 장면과 맞물린다. 전진한 풀백의 뒷자리를 관리하면서도 공격수를 페널티박스에 배치할 수 있는 조직력이 페예노르트의 장점이다.
시타르트
시타르트는 다섯 명의 수비수가 페널티박스를 지키는 동안 상대 공격을 측면으로 유도하는 방식이 어울린다. 다만 아니스 하지 무사를 막으려고 윙백에 중앙 미드필더까지 붙으면 발렌테를 견제할 인원이 부족해진다. 모하메드 이하타렌은 발밑에서 볼을 다루며 전진패스를 고르는 능력이 있어 역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올레로메니가 전방으로 움직이는 순간 페예노르트 수비가 높은 위치에 머물러 있다면 역습의 파괴력도 무시하기 어렵다. 레킨시오 제푸이크를 포함한 전방 자원들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어가면 긴 패스도 하나의 공격 수단이 된다.
그러나 공격수가 앞에 남는 동안 중원에서 공을 다루는 인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패스를 차단하더라도 곧바로 다시 빼앗기는 장면이 많아지면 밀집 수비가 버티는 시간 자체가 길어진다.
시타르트의 역습은 날카롭지만 상대가 공격 방향을 계속 바꾸는 구간에서는 수비 부담이 더 크다.
핵심 포인트
무사가 수비수를 끌어내면 발렌테가 하프스페이스에서 패스를 이어받는다.
ᄋ 이하타렌의 전진패스는 위협적이지만 시타르트의 중원 수비 부담이 크다.
ᄋ나초 페리의 문전 위치 선정이 짧은 패스 전개의 마무리를 맡는다.
측면 연계와 문전 움직임을 종합하면 페예노르트가 앞선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페예노르트 승[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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