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0월 31일 16:30 대구 vs 수원 삼성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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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VPGL패널분… 작성일 26-10-31 12:00 조회 20 댓글 0본문
대구
대구는 세징야를 향한 집중 견제를 어떻게 역이용하느냐에 따라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이 달라진다.
쓰리백 앞에서 공을 받는 세징야에게 수비형 미드필더가 달려들면 그만큼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줄 길이 열린다.
세라핌이 측면에서 수원삼성의 풀백을 상대하는 동안 김주공은 중앙 수비수 사이에서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세징야의 강점은 슈팅 능력만이 아니라 가까운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다가 정확한 전진 패스를 넣는 판단에도 있다. 수원삼성 미드필더진이 좁게 서서 세징야를 감싸면 대구의 윙백 쪽에서 공을 전개할 여유가 생긴다. 김주공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는 연계에 참여하면 세징야의 중거리 슈팅 기회까지 연결된다. 그러나 수원삼성의 강성진은 반대편 측면 공간에서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어 경계 대상이다. 대구 윙백이 높이 올라갔을 때 루이스가 그 뒤를 노리면 수비수들이 커버해야 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정호연이 중원에서 공격 방향을 바꾸는 장면도 상대가 갖춘 역습 수단 중 하나다.
대구IM뱅크 PARK에서는 세징야의 프리킥 정확도가 밀집된 수비를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하게 만드는 별도의 무기다.
수원삼성
수원삼성은 포백 앞에 미드필더 네 명을 두면서 세징야에게 향하는 패스 길목을 좁히는 대응이 가능하다.
정호연이 중원에서 공을 전달하는 능력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강성진이 측면에서 빠른 드리블로 윙백을 상대하면 대구의 측면 센터백은 수비 지원을 위해 바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루이스가 수비수가 옮겨 간 자리를 파고드는 상황은 대구가 경계할 만하다.
대구가 공격 숫자를 늘려 쓰리백 앞 공간을 비우면 수원삼성이 빠른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가능하다. 하지만 세징야를 막으려고 중원 인원을 지나치게 좁게 배치하면 대구의 측면 공격수에게 여유가 생긴다.
중앙을 지키면서 동시에 세라핌의 돌파를 제어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이유다.
세징야에게 직접 슈팅 각도를 내주지 않더라도 짧게 연결된 패스가 김주공 쪽으로 향할 수 있다.
더구나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파울이 나오면 대구가 직접 프리킥으로 승부를 바꾸는 장면까지 고려해야 한다.
수원삼성의 측면 공격은 위협적이지만 세징야의 여러 공격 선택지를 모두 봉쇄하기는 어려운 상성이다.
핵심 포인트
ᄋ 세라핌이 측면에서 수비를 끌어내면 세징야에게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공을 받을 기회가 생긴다.
ᄋ 강성진과 루이스의 역습은 대구 윙백 뒤를 위협할 수 있어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기대할 만하다.
ᄋ세징야의 전진패스와 프리킥 능력까지 갖춘 대구가 공격의 완성도에서 앞선다.
세징야의 정확한 패스와 프리킥이 수원삼성의 집중 견제를 넘어서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 전망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대구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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